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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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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남산리 오층석탑(潭陽 南山里 五層石塔)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69년 보물 제506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7m이다.

담양읍에서 순창으로 가는 길을 따라 1km 남짓 가면 넓은 평지가 전개되는데, 절터로 짐작되는 들 가운데에 위치한다. 석탑의 형태는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형성하였고 상륜부는 모두 없어진 상태이다. 일반형 석탑과는 약간 다른 양식을 보여준다. 기단은 다른 탑에 비하여 높이가 매우 낮아 특이하고, 기단 상대석 너비가 1층 옥개석 너비보다 좁았다. 탑신부는 알맞게 체감되어 안정된 느낌이며, 2층 이상부터는 탑신석을 받치는 두툼한 받침을 새겨 고려시대 석탑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옥개석 귀퉁이에는 풍경을 달았던 구멍이 있어 초창기의 장식적인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2000년, 2012~13년에 탑 주변 지역을 발굴·조사한 결과 목사(木寺), 대사(大寺), 만(卍)자 등이 적힌 기와가 발견되어 이곳이 절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탑이 위치한 길 건너편에 고려시대 당간지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대가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 문헌자료가 없어 절의 창건 연대나 폐찰 이유는 확인할 수 없다.

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한자 표기潭陽 南山里 五層石塔
유형보물
지정 번호506
지정일1969년 6월 16일
소재지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342
시대고려시대
문화재청 번호12,05060000,36
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담양 남산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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